두나무, 자사 이용자 보호 강조…“책임 있는 거래소라면 투자자 보호 힘써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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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2:1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약 2년 간 지속되었던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침체기)로 인해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급락하자 업계는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고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용자 보호’ 메시지에 충실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두나무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상자산 착오전송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 구제를 위해 지난 해 10월,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은행 등 기존 금융권에서는 송금 시 예금주 명을 미리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