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수해 복구 지원, (주)하이트진로 음료, 생수 1만 8천병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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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6:09
[문화뉴스 남윤모 기자] 충북 영동군이 수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의 큰 피해를 입어 각지에서 봉사자들과 온정이 밀려들고 있지만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하이트진로음료 청주공장은 충북영동군 수해 북구지역에 봉사자들이 찾아오면서 무더운 찜통 날씨에 수해복구 중인 공무원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부인회와 함께 500ml 진로 생수 1만8000여병을(시가 약1800만원 정도) 긴급 지원했다(주)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에도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내 청주오송읍과 괴산군에 각각 500ml 생수 1만2000병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