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금감원, 티몬·위메프 사태 현장점검 나서...'피해 확산 방지 노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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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7:59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정부가 큐텐 계열사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고 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위메프와 티몬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25일 현장점검·조사를 통해 정산지연 규모 등 판매자에 대한 대금 미정산 현황, 이용자 환불요청 및 지급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소비자에 대한 대금환불의무 및 서비스 공급계약 이행 의무 등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또한, 위메프와 티몬 측에 책임있는 자세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