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티몬·위메프 결제 4억원 상당 제품 배송 결정...“소비자 신뢰 최우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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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5:5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티몬과 위메프의 지급 불능 상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결제가 끝난 4억 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이미 취소가 완료된 고객이 재 구매를 원할 시 구매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재구매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겠다 발표하고, 확산되는 소비자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레이디가구를 운영 중인 ㈜오하임앤컴퍼니 나형균 대표이사는 “우리가 감수해야 할 피해액은 크지만 그 부분은 티몬, 위메프와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