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선임+유럽파 면담' 홍명보 감독, 항공 지연 귀국 미뤄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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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8:23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귀국이 오는 25일로 하루 늦춰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3일 "홍 감독이 항공 지연으로 귀국편을 탑승하지 못해 기존 예정이던 24일 귀국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출장은 홍 감독 선임 후 이틀 만의 일정이었다. 홍 감독은 아직 공식 기자회견조차 가지지 않은 상태다.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직 수락 당시 외국인 코치 2명을 선임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술적 지원이 가능한 필드 코치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훈련을 위한 피지컬 코치는 외국인이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