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도난방지 가방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 선보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부스터스(대표 최윤호)의 여행 전문 브랜드 ‘브랜든(Branden)’이 해외 여행 도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대비할 수 있는 특수 도난방지 가방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브랜든의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은 칼로 긁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가방의 겉과 안감 사이에 방탄복에 주로 사용하는 특수 방검 원단을 넣었다. 가방 끈도 방검 소재를 함께 직조하여 제작해 쉽게 잘리지 않는다.보통 특수 가방에 적용하는 잠금 장치는 복잡하고 투박해 사용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한 경우가 많다. 브랜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