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불을 끄고 별을 켜는 뮤지컬 '109 합창단' 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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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8:04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뮤지컬 '109 합창단' 제작을 시작한다.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뮤지컬 '109 합창단'을 제작하고 순회 공연한다고 밝혔다.뮤지컬 '109 합창단'은 한 동 밖에 없는 한동아파트와 그 앞 편의점을 배경으로 고추참치 아저씨, 보험아줌마, 베지밀 총각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김창완의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김태우 '사랑비' 등 기존 대중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