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 최대 7.7% 금리 ‘언제든 적금’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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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6:10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고객 지향적 신상품 ‘언제든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해당 적금은 한 달이 경과한 시점부터 중도 해지 시에도 가입일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연 3.5%p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