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우건설과 ‘클린페이’ 도입 위해 업무협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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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8:4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신한은행이 대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클린페이’ 도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클린페이’는 건설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업체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으로서 자금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하도급 업체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과 페이컴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이번 ‘클린페이’ 도입 관련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하도급 구조에서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