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미오 프라텔로' 2차 캐스팅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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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7:46
[문화뉴스 윤송이 기자]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2차 캐스팅이 공개됐다.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라는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치치는 마음이 여리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강한 마피아가 되고자 노력하는 인물이다.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이 맡았다. 2차 캐스팅에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이 이어받는다.써니보이는 한때 조직을 떠났으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을 뒤로하고 돌아온 작중 등장하는 마피아 패밀리의 실질적 보스다. 김이담과 동현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