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김희재, '피아노 신동'으로 대변신
문화뉴스
0
35
07.06 18: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배우 김희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였다.'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 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담았다.김희재는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을 연기했다. 이날 김희재는 교복에 뿔테안경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