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허웅, 사생활 논란 속 사과와 고소장 제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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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20:32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부산 KCC 소속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고개를 숙였다. 허웅의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29일, 허웅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이번 사건과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고(故) 이선균과 유족, 팬들, 그리고 그의 소속사에 불필요하게 언급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논란이 커지자 허웅 측은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