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X코파 2024] '이변의 날' 되나? 주요 경기일정·키플레이어·관전포인트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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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14:00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다가오는 주말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유로가 돌아온다. 코파 아메리카도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시작한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다시 한 번 뜨거워질 이번 주말이다.오는 3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스위스가 이탈리아와 UEFA 유로 2024 첫 번째 토너먼트 경기를 시작한다. A조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스위스와 B조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이탈리아가 격돌한다.스위스는 전통의 강호는 아니지만 언제나 '탑독을 붕괴시키는 언더독'이었다. 특히 지난 유로 2020에서는 '세계 챔피언' 프랑스를 승부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