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모스플라이'와 첫 팝 아트 전시 개최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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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1:54
[문화뉴스 윤송이 기자]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인다.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의미한다. 빛의 시어터에서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로 ‘雪山(설산)’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는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하고 있다. 빛의 시어터 측은 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전시의 이름인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이기도 하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