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BFI런던영화제 데뷔작 경쟁부문 특별상 수상…총 28관왕
문화뉴스
0
67
2019.10.18 11:55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영화 '벌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BFI런던영화제에서 데뷔작 경쟁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총 28관왕을 달성했다.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BFI런던영화제에서 '벌새'는 공식 경쟁 부문 중 하나인 데뷔작 경쟁 부문 후보로 올랐다. 데뷔작 경쟁 부문 수상은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아틀란티스'에게 돌아갔지만, '벌새'는 특별상을 받았다.영화제 심사위원은 '벌새'가 "놀랄 만큼 인간관계의 모호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며 "감정은 언제나 시간에 따라 모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