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김진영...패션도 배우답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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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08:00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변신했다.배우 조여정, 고규필, 김진영(덱스)가 참석한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기자간담회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덱스는 검정 재킷과 루즈한 핏의 바지으로 구성된 세미 정장으로 격식 있으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여기에 뿔테안경과 시계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이지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UDT 특임대) 출신의 덱스는 2022년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