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나는 목수로 살기로 했다’ 네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KBS1 '인간극장'이 13일 오전 7시 50분 ‘나는 목수로 살기로 했다’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충청북도 청주시, 젊은 목수들이 구슬땀 흘리며 일하는 공사 현장이 있다. 선배 목수들 작업 도우랴, 일 배우랴 가장 바쁜 청년이 있다. 그는 바로 6개월 차 초보 목수 장윤해(31) 씨다. 9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윤해 씨가 들어온 젊은 목수팀은 베테랑 팀장부터 국립대 기계공학과 출신 실장, 세 딸의 아빠와 전직 군인, 떡볶이 가게 사장님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 그중에서도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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