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석유있다" 주장한 액트지오 "전 세계 심해 프로젝트 관여 중"
문화뉴스
0
81
06.05 14:25
[문화뉴스 이준 기자] 포항 영일만의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는 한국에 떠도는 일부 소문을 일축했다.5일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아브레우 대표는 '한국의 SNS 등에서 액트지오의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 반박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우리는 이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사로 엑손모빌, 토탈과 같은 거대 기업과 아파치, 헤스, CNOOC(중국해양석유), 포스코, YPF(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