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크리스티안산의 비야키레바, 여자부 득점왕 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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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6:38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러시아 대표팀 출신 안나 비야키레바(크리스티안산)가 2023-2024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 여자부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교리 아우디(헝가리)가 비티그하임(독일)을 30-2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3-2024 EHF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경기가 막을 내렸는데, 득점왕에 8강에서 탈락한 크리스티안산의 비야키레바가 올랐다.노르웨이의 강호 크리스티안산 소속 라이트백 비야키레바는 이번 시즌 총 113골을 기록했다. 3, 4위 결정전에서 에스비에르의 노라 모르크가 13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