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태의 공간, 기원의 시간' 주제로 한 국제설치미술제 울산서 18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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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6:09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2019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AEHWA RIVER ECO ART FESTIVAL 2019)가 18일 울산에서 개막한다. 잉태의 공간, 기원의 시간(Space of birth, time of prayer)'을 주제로 열리는 이 미술제는 오는 27일까지 울산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에서 열린다.국내 유일의 대규모 국제설치미술제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미술제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국내외 설치미술 작가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야외 전시회를 지향하며 상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