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를 드셨길래'...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기내식 금액 논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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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15:53
[문화뉴스 이준 기자] '셀프 외교' 의혹이 제기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순방 당시 공무원 규정에 맞지 않은 기내식을 먹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67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그 중 대표단 총 36명의 기내식비는 6292만 원이다. 만약 네 끼를 기내식으로 먹었다면 인 당 약 43만7천 원 가량을 한 끼 식사로 먹은 셈이 된다.그러나, 공무원 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