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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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11:50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항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