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 곡성세계장미축제서 '소망정' 열창하며 곡성사랑 전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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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6:56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곡성군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26일 곡성군 홍보대사 진시몬과 수와진, 락페스티벌의 디바 체리필터의 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신나고 즐겁게 장식했다고 전했다.특히 '보약 같은 친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진시몬 씨는 “누구보다 곡성을 사랑한다”고 전하며 “다시 인기를 되찾게 된 이유가 2015년 장미축제 때 초대가수로 왔다가 우연히 소망정에 위치한 소망북을 치게 된 것이 계기였다”고 말했다.가수 진시몬은 이 인연을 잊지 않고 “둥둥둥 둥둥둥 북소리 들린다, 귓가에 소망정 북소리, 이루리라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