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경복궁서 선보인 '한국의 멋'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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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1:03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석해 한국의 멋을 보여줬다.이날 장민호는 전통 문양으로 포인트를 준 어두운색 정장을 착용했다. 이어 '풍악을 울려라!', '사랑 너였니'를 선보이며 경복궁의 흥을 돋웠다.장민호가 참여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