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미궁에 빠진 강등권 싸움… 어느 팀이 잔류하나?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2라운드가 끝난 현재 아직도 강등권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리그 16위의 에를링겐과 17위 베르기셔의 강등권 싸움이 아직 진행중이다. 이 두 팀은 지난 시즌 리그 중위권에 있던 팀으로 이번 시즌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져 강등권으로 떨어졌다.에를링겐은 리그 일정 초반에는 승점을 잘 쌓으면서 순항을 하고 있었지만 리그 중후반으로 오면서 시합을 치룰 때 마다 모든 경기에서 패배해 현재 9연패인 상황이다. 베르기셔는 시즌 주축 선수들의 이적과 보강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 실망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