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스지 하루 '주인공 모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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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7:28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하루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넥스지 하루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넥스지는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평균 연령 17세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총 7인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것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