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그날의 역사 담은 영화 PICK 5
문화뉴스
0
58
05.18 08:00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진지 44주년이 됐다. 그날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영화를 알아본다. 화려한 휴가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와 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