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티모르에 교육의 빛 선사...지역학습센터 2곳 개관 후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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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18:09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K팝 그룹 세븐틴이 후원한 교육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세븐틴과 함께 추진해 온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티모르에 지역학습센터 2곳을 개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세븐틴의 후원으로 건립된 리파우 오외쿠시(Oecusse)와 마나투토(Manatuto)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