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변절·투항자가 없었던 단체?이야기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조선의열단.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독립운동단체다. 올해는 의열단이 창단된지 100년이 되는 해. 의열단은 1991년 11월 10일 중국 지린성에서 김원봉을 포함해 조선 열혈청년 열세명이 뜻을 모아 창단됐다. 정의로운(義) 일을 맹렬히(烈) 실행하는 단체(團)라는 뜻으로 '마땅히 죽여야 할 일곱 대상(7가살)'과 '다섯 가지 파괴대상(5파괴)'를 정해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창단 후 10년간 크고 작은 의열투쟁을 34번이나 일으키면서 일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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