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선사하는 진정한 위로, 심포니 송 '브람스 독일 진혼곡'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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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4:29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6일 관현악단 '심포니 송'이 공연 '브람스 독일 진혼곡' 개최 소식을 알렸다.올해 창단 5주년을 맞은 '심포니 송'은 'The Wing' 프로젝트의 일환인 '마스터즈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 '브람스 독일 진혼곡'을 기획했다.음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선사하는 진정한 위로의 메시지로 깊고 처연한 가을밤을 메우겠다고 전했다.공연 프로그램인 독일 작곡가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의 '독일진혼곡, O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