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루즈(1) 투르크언어권(Turkic)의 새해, 나브루즈(Навруз)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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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6:20
[문화뉴스 강경민 칼럼니스트] 낮과 밤이 같아지는 한국의 춘분(春分) 다음날인 3월 21일부터 23일은 투르크언어권(Turkic)의 새해 ‘나브루즈(Наурыз, 또는 네브루즈 Nevruz)이다. 나브루즈는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중앙아시아 5개국, 타타르스탄, 바쉬키르스탄, 다게스탄 등 러시아연방내 투르크계 또는 무슬림계 연방공화국, 이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파키스탄까지 투르크언어권 민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독립국가 또는 구성원 중 하나로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한 날 동시에 나브루즈를 기념한다.대단히 넓은 지역에서 기념하는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