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손에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갖고있다"...임현택, 그는 누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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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6:13
[문화뉴스 이준 기자]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 28일 밝혔다.임 차기 회장은 또한 의사 출신 개혁신당 비례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며,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의사 총파업에 대해서는 "전공의나 교수, 학생 중 하나라도 민형사상 불이익이나 행정처분을 받은 불상사가 벌어진다면 전 직역을 동원해, 가장 강력한 수단을 사용해 총파업을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