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억대 투자 사기 사건 연루 의혹 조사 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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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13:31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현직 경찰관 A씨가 인터넷 사이트와 코인 투자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고소당해 조사를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소장은 지난해 8월에 접수되었으며, 고소인은 A씨가 사업가 B씨를 통해 억대의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 고소인은 A씨가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권유하고, 수익금을 받기 위해 개인 명의 통장을 B씨에게 제공하도록 했다고 말했다.해당 기간 동안 고소인은 113차례에 걸쳐 3억800여만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이체했으나, 약속된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