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임 화백, ‘WORLD EXPO 2024’에서 다양한 명상화 선보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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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5:35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백순임 화백이 ‘WORLD EXPO 2024’에서 다양한 명상화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순임 화백은 ‘명상화’라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작가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순임 화백에게 있어서 ‘명상’이란 작품 활동의 가장 두드러진 콘셉트이자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사람의 마음에는 지극한 평안과 맑음이 잔잔히 출렁이기 마련이다. 백 화백의 작품은 이러한 내면에 있는 평안과 밝음을 밖으로 끄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