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목줄’ → ‘루시법, 세상을 바꾼 강아지 루시’ ... 우리가 지나쳤던 동물의 이야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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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10:40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ebs 지식채널E가 목줄에 묶여 살아가는 마당 개와 강아지 공장 폐지를 담은 루시법의 이야기를 전한다. 목줄에 매인 삶: 2m의 자유, 진정한 동물권인가? (2/5 방송)똑같이 개로 태어났지만, 그들의 삶은 너무나 달랐다.어떤 개들에게 목줄은 즐거운 산책을 의미하지만, 대부분의 마당 개들에게 목줄은 1m 남짓의 좁은 세상을 강요하는 도구였다. 음식 찌꺼기를 먹고, 비바람을 견디며, 짧은 목줄에 매인 채 삶을 마감하는 개들.1991년 제정된 동물보호법은 29회 개정을 거듭했고, 2022년에는 마침내 2m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