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조진웅 "김희애 디테일한 연기, 흉내 불가능"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영화 '데드맨'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배우 조진웅이 참석했다.'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조진웅은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던 에이스에서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았다.다른 배우의 역할 중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