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음악 영화의 신호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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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8:09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예스터데이’가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스터데이'는 지난 8일 78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6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 2456명.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역대 최다 음악 수록과 함께 ‘어바웃 타임’을 능가하는 인생 대사들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한편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