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성희 의원 행동... "굉장히 유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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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9:45
[문화뉴스 주진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퇴장 조치가 발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의 손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고성을 질렀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대통령과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원을 퇴장시켰다"고 전했다.이 사건에 대한 경호처의 조치에 대한 적절성에 대해 관계자는, 의원의 지속적인 고성 및 손나팔 사용으로 대통령과 참석자들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퇴장 조치를 단행했다고 전했다.강성희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