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무용극 '모두가 지난 걸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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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9월 25일(수) 저녁 7시, 박물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역사무용극 <모두가 지난 걸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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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기 문화공연‘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932년 윤봉길 의사의 거사 성공부터 해방정국과 6·25전쟁까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걸어온 우리 근현대사의 발걸음을 춤으로 풀어낸 역사무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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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도맡아 했던 정정화, 서간도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의 아내 이은숙, 강원도 양양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조화벽, 세 명의 여성이야기를 중심으로 새롭게 해석한 독립운동 이야기가 한국적인 음악, 현대적인 춤사위와 결합하여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5일에 열리는 역사무용극은 물론, 향후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정기 문화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관람 신청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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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역사무용극 <모두가 지난 걸음> 포스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