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창농협 골든퀸 쌀, 이강바이오 통해 미국 수출길 올라

[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농업회사법인 이강바이오 주식회사(사장 이승준, 이하 이강바이오)는 동거창농협(조합장 진학덕)이 수매한 골든퀸 쌀을 브랜드명 ‘월향미’로 미국에 수출하게 되어 2021년 6월 28일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장단위는 5kg이고 미화 1만불 금액으로 이강바이오에서 가공하여 레이팜코리아(주)를 통해 수출되며 완제품 그대로 미국 유통체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청정지역을 강점으로 내세워 딸기, 산딸기 등 특화작물 재배로 유명한 동거창농협은 이강바이오와 함께 누룽지향으로 널리 알려진 골든퀸 품종을 조합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