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5월 서울 상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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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3:36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현대 무용의 거장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월드 투어가 서울에 상륙한다.LG아트센터는 ‘벚꽃동산’과 함께 올해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인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매튜 본은 영국 최고 권위의 올리비에 어워드 역대 최다 수상자(9회) 이자, 현대 무용 안무가 최초로 기사 작위를 수여받은 인물이다. 남성 무용수들이 등장하는 ‘백조의 호수’로 유명세를 치르며, 이후에도 발표하는 작품마다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