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종목 박한새, 국립국악원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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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6: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지난 2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 ‘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 인사말에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