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천하(낭자일초)

소림천하(少林天下: Shaolin Warriors, 1978) 소림천하(홍콩개봉명:낭자일초) 국내공동감독(황풍,김종성)1978 출연;주강,모영,황가달,진성,왕호,화성,금강 국내 비디오명 : 전설의 달마사리 황가달,진성,왕호님이 악역으로 나오며 왕호님의 힘찬 발차기를 볼수 있습니다 화성과 금강(사학비권,소림목인방의 악역)의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주인공 주강은 대행동에서 강렬하고 무서운 악역으로 기억합니다. 첩혈쌍웅에서 "개처럼 살기보다 영웅처럼 죽고싶다"는 대사를 남긴 연기파 배우이죠. 주강과의 대결에서 왕호님의 뛰어 옆차기는 타이밍이 맞지 않은 듯 멋진 그림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영화 장면마다 나오는 적절한 음악이 인상 깊습니다.영화를 위해 음악을 직접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당시 돌려 쓰는 익숙한 음악이 아니라서 세련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황가달하고 결판을 내지 않고 끝낸 것은 아쉬웠습니다. 추억의 한국 무술배우들이 홍콩무술영화에 기여한 부분을 부각하고 그들의 무술영상을 공유하여 고전무술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