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컨트리 (The Big Country) - 2부, 1958
빅 컨트리(The Big Country)는 윌리엄 와일러(William Wyler)가 감독한 1958년 미국 서부 대서사시 영화로 그레고리 펙(Gregory Peck), 진 시몬스(Jean Simmons), 캐럴 베이커(Carroll Baker), 찰튼 헤스턴(Charlton Heston) 및 벌 아이브(Burl Ives)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조연진은 찰스 빅포드(Charles Bickford)와 척 코너스(Chuck Connors)가 출연합니다.
테크니컬러와 테크니라마로 촬영된 이 작품은 도날드 해밀턴(Donald Hamilton[3])의 연재 잡지 소설 앰부시 앳 블랑코 캐년(Ambacy at Blanco Canyon)을 기반으로 했으며 와일러와 펙이 공동 제작했습니다. 첫 번째 타이틀 시퀀스는 사울 베이스(Saul Bass)가 만들었습니다.
벌 아이브스(Burl Ives)는 골든 글로브상뿐만 아니라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제롬 모로스(Jerome Moross)가 작곡한 악보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찰튼 헤스턴(Heston)이 주연이 아닌 주요 조연을 맡은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동부의 멕케이는 테릴 소령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서부에 도착하나 해너시가로 부터 괄시를 받는다.
테릴 소령가의 목동장인 리치도 멕케이를 경계한다.
멕케이는 이 땅을 사들여 양가의 분쟁을 해결하려고 계획한다.
그러나 해너시가와 테릴 소령가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되어 전 목동들을 집결하고 싸움을 벌이려 한다.
그러자 해너시가 1대1 결투를 제안하고 둘 다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