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사별, 이혼 한 남성 사망률 → 안 그런 사람보다 각 4.2배, 2.7배 높아. 여성의 경우도 3.3배, 3.4배 로 마찬가지.(2010년 기준, 보험개발원>(한국)
*올 1월 <인구학회지> 발표 2.7배 ~ 4.4배 높은 것과 비슷한 결과.
2. 국민 평균연령 → 40.2세.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젊은 곳은 세종 36.7세. 가장 많은 곳은 전남 43.7세. <2016 행정자치통계 연보>.(국민)
3. 20대 의원 중 법조인 출신 → 49명. 19대 보다는 7명 늘었지만 18대, 17대보다는 적어. 운동권은 20여명...(동아, ‘국회위원 인맥 해부’) ▼출신 대학, 고교별 표
4. 에르도안, 터키 모든 군사학교 폐교 → 군부 쿠데타 배후세력의 씨를 말리기 위해 ‘전쟁대학’, ‘군사고등학교’ 등 폐교 조치... (동아)
5. 같은 내용, 전혀 다르게 들리는 '정치인의 말' 재주?→ 美, 농업 보조금에 찬성하는 의원들 ‘보조금 총액이 정부 지출의 0.5%밖에 안 된다’ vs 반대하는 의원들은 ‘보조금 총액이 무려 약 62조1500억원에 이른다’...
(동아, 서평기사 중)
6. 초등학교 교사 절반, 담임교체 요구 당해 봤다 → 8.5%는 직접, 44.9%는 이웃 교사가 당하는 걸 봤다. 교총 수도권 889명 설문. (동아)
7.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현 차장), 1993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 벌금 100만원 처분 전력...(국민)
8. 북한, 우리보다 영어 수업 시간 많아 → 중학교는 408시간으로 우리보다 32시간, 고교도 243 시간으로 우리(170시간)보다 많아. 전반적으로 국/영/수/과학 시간 우리보다 많아.<교육과정 평가원 보고>.(국민)
9. 연봉 4000만∼5000만원 중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면제자 → 17.8%(2014년). 2013년 1.5%보다 13배 증가. 연봉 1억원 이상 중에도 1441명(0.27%) 세금 한푼 없어. 27배 증가.(세계)
*전체 근로소득자의 절반(48.1%) 가까이가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면세자
10. 日, 첫 여성 도쿄 도지사 → ‘고이케 유리코’. 앵커출신 8선 중의원, 첫 여성 방위상. 당 공천 못받자 단독 출마. 친한파였던 전임 시장과 달리 한국, 독도 문제 등에 강경.(중앙 외)
*獨, 英 총리... 파리, 로마, 바르 셀로나, 프라하... 이미 여성 시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