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우아해서 수학을 좋아하는데
세상엔 수학으로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아요.
논리학도 같은 이유로 좋아하는데
세상엔 논리로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그럴 때마다 나는 나를 탓하는데
그게 이제 참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