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직장 선배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만석꾼은 만석꾼의 짐이 있고,
천석꾼은 천석꾼의 짐이 있듯이
세상 사람들 모두 고민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것이니,
마음 잘 잡고 살아가면 좋을듯.
고민과 고통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분인데
현재 업장에서 저의 첫 고통부터 지켜본 분이에요.
이 선배님은 사실 무지하게 머리 회전 빠르고,
멘탈도 강하고, 항상 쌩쌩해보였는데
보직 하시는 동안 스트레스로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보직 사표 냈으나 대왕님이 받아주지 않아서
4년째 아직도 하고 있다는-_ㅠ
결론은
정신 붙들어 매겠다고요!
빌게이츠처럼 좋은 것을 키워주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