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며칠전에

아기상어 0 492 2020.08.15 17:59

친한 교수님이 그랬어요.

 

본인은

소라쌤을 알게 된 이후부터

 

뭐든

소라쌤이 열심히 하지 않는 걸

본 적이 없다고.

 

그 말이 며칠 후 

새벽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났는데

 

전화로 듣는 순간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며칠 후

떠오른 그 순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눈물이 났어요.

 

이 눈물은

아이유와 연아퀸 노래처럼

슬픈 눈물이 아니라

슬픈 마음이 녹아내리는

그런

눈물이었어요.

 

히히.  

Comments

모닝/뉴모닝 대시보드커버 대쉬보드커버 실내매트
칠성상회
차량용 선글라스 보관케이스 선바이저 부착 4color
칠성상회
코벨세차스폰지(10P) 자동차세차 스펀지 자동차용품
칠성상회
GV8 더넥스트스파크 HL 붓펜 투명 세트 카페인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