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대기업들이 일제히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매각 열기가 한풀 꺾였다. 특히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이 킴스클럽 매장을 방문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과 함께 '염탐 중'이라는 글을 올려 참여가 유력시됐지만 포기했다.
부지 빼면 알맹이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