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서 매튜 맥커너히가 디카프리오에게 가르치는, 가슴을 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의식은 실제로 그가 촬영전에 늘 하는 의식이라고 한다. 그 장면이 영화에 들어간 것은 순전히 애드립이었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매튜 매커너히의 애드립에 당황하여 마틴 스콜세지를 쳐다보았고 스콜세지는 이 장면까지 영화에 모두 넣었다. -나무위키
솔까 디캐프리오는 <레버넌트>가 아니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오스카를 받았어야 합니다. 약 먹고 바닥을 기어가던 장면은 그의 커리어 최고 연기였죠. 하지만 웬 놈이 튀어나와서는 3시간 짜리 영화를 단 6분 만에 접수하시고 마는데...
디캐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오스카를 못 탄 데에는 매튜 매커너히 지분이 제일 많이 차지할 겁니다. 심지어 당해 오스카 남우주연상까지 뺏어갔으니... 말 다했죠.